강진 소상공인연합회 ‘영랑살롱’ 개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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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소상공인연합회 ‘영랑살롱’ 개장식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0.05.1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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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커피 판매 및 여성의류와 수공예품 판매

강진 소상공인연합회의‘영랑살롱’ 개장식이  지난 11일 강진읍 서성리 건우1차 아파트 맞은편 양곡창고(구)에서 강진 소상공인연합회원들과 전남소상공인연합회장단 및 회원 일동, 문춘단 강진군의회 부의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강진군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축하 케이크 커팅 및 군수님 인사말씀에 이어 준비한 다과를 함께 먹으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영랑살롱은 40년 동안 양곡창고로 사용된 곳을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이 리모델링해 맥주와 커피를 파는 공간, 여성의류와 수공예품을 파는 멀티숍으로 새롭게 오픈한 첫 번째 가게이다.

여성의류는 서울 동대문 의류시장에서 가져온 상품으로 당일 개장식을 찾은 여성분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다. 수공예품 또한 여성들이 좋아하는 악세사리 종류가 1만5천 원에서 20만 원이 넘는 고가의 상품까지 다양하게 진열됐다.

수제소시지와 골뱅이 무침에 맥주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비롯해 청자로 만든 아기자기한 소품과 생활자기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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