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극복, 사랑의 후원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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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극복, 사랑의 후원 줄이어
  • 김채종 기자
  • 승인 2020.04.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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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회 분재회 100만 원, 불교사암연합회 500만 원 기부금 전달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강진군에 사랑의 후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들을 지원해 달라며 지난 14일 목련회 분재회원일동(임현규, 윤식, 강병국)이 100만 원, 16일 불교사암연합회(회장 도암 용문사 혜종스님)에서 500만 원을 기탁했다.

불교사암연합회 혜종스님은 “코로나19로 위기를 맞고 있는 관내 이웃에게 부처님의 뜻을 담아 보시하고자 한다”며“‘사회적 거리 두기’로 불교에서도 부처님 오신날 행사를 연기해 위기극복에 동참하고 있으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힘이 되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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