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기 장흥군친환경농업연합회장, 전남도연합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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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기 장흥군친환경농업연합회장, 전남도연합회장 취임
  • 조창구 기자
  • 승인 2020.03.0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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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기 회장 “전남지역 수도작분야 활성화에 노력하겠다”

장흥군친환경농업연합회 김재기 회장이 지난달 제10대 전남도친환경농업연합회장에 취임했다.

김재기 회장
김재기 회장

김재기 회장은 나주시 산포면에 위치한 호남권 친환경농산물물류센터내 전남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시군회장들의 추대를 받아 취임했으며 2년 임기의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재기 회장은 “전남도는 전국에서 56%을 차지할 정도로 친환경농업의 중심지다”며 “도 친환경연합회장으로서 연합회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으며 특히 지역 주요 생산품인 수도작분야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과거에는 제초제나 살충제를 과다 살포해 그 영향인지 불임도 늘었다”며 “친환경농업은 제초제나 살충제를 쓰지않고 건강에 좋고 유기질 비료를 써 단백질 함량이 많아 밥맛도 더 좋다”고 추천했다.

18년전부터 장동면에서 친환경농업을 시작해온 김재기 회장은 2017년부터 4년째 장흥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을 맡아오고 있으며 장동면번영회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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