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만에 군동면 지정 후원금 5백만 원 넘어서
강진군 군동면민을 위한 기부 행렬로 ‘나눔 곳간’에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잇다.
2월 한 달 동안 탐진농장 오재요 대표가 50만 원, 군동초등학교 선후회에서 50만 원, 정호경치과 정호경 원장이 100만 원을 기탁했다.
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년 주요 사업성과로 군동면 지정 공식 모금처인 『나눔 곳간 채우기』‘십시일반’을 개설해 75건의 모금활동을 통해 1천435만6천 원의 후원금을 모금했다.
후원금은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지역특화사업으로 거동불편 어르신들의 목욕나들이 외 2건, 긴급지원 1건을 추진한 바 있다.
군동면지사협 윤호경 공동민간위원장은 “『나눔 곳간 채우기』‘십시일반’ 후원금으로 군동면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어 행복하다.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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