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임업후계자협의회 김대원 회장인 선출됐다.

지난 15일 장흥군 산림조합 3층 대회의실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흥군 임업후계자협의회 정기총회 및 임원선출을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9년 사업고보 및 회계보고를 진행했다.

임원선출에서는 라선채 회장이 이임하고 김대원 신임 회장을 비롯해 새로운 임원진이 선출됐다.

이임한 라선채 회장은 “함께 수고하신 집행부에 감사드린다” 며 “믿고 따라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김대원 신임회장은 “임기동안 최대한 정책자금 확보하고 장흥군 임업후계자협의회 명예를 최우선의 과제로 삼고 이미지 개선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서호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