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장흥군체육회장 윤영환 후보자 무투표 당선
상태바
제3대 장흥군체육회장 윤영환 후보자 무투표 당선
  • 서호민 기자
  • 승인 2020.01.09 15: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6년부터 전남 최초 민간체육회장 선출

제3대 장흥군체육회장 선거에서 윤영환 전 체육회장(54세)이 단독 후보로 등록하여 무투표 당선됐다.

윤영환 회장
윤영환 회장

지난해 11월 개정된 장흥군체육회장 선거관리 규정에 따르면 후보자가 1명인 경우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선거일에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고 규정돼 있다.

규정에 따라 장흥군체육회 선거관리원회는 당초 선거일이었던 1월 17일 당선증을 교부할 예정이며 임기는 올해부터 3년 간이다.

윤영환 당선자는 장흥군축구연합회장, 장흥군생활체육회 사무국장, 제2대 장흥군체육회 회장을 역임했다.

윤영환 당선자는 "경기단체 및 체육회 등에서 활동한 경험을 살려 관내 34개 가맹단체는 물론 생활체육활성화에 혼신을 다하겠다" 며 "축구, 정구, 씨름, 태권도, 육상 등 엘리트학교체육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