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 메세지 - 사순문. 곽태수. 차영수. 김용호 전남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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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 메세지 - 사순문. 곽태수. 차영수. 김용호 전남도의원
  • 장강뉴스
  • 승인 2020.01.0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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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문 전남도의원 / 곽태수 전남도의원 / 차영수 전남도의원 / 김용호 전남도의원

사순문 전남도의원

사순문 전남도의원
사순문 전남도의원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장흥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날을 맞으며 누구나 한번쯤 우리가 당면한 과제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 2020년 우리는 과연 무엇을 해야 할까? 어렵지 않게 두 가지 과제를 선정할 수 있었다.

첫째는 정치를 바로 세우는 일이다. 둘째는 청년을 위한 사회적, 정책적 배려를 이끌어내는 일이다.

정치가 ‘경제’를 망치게 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 ‘국회 무용론’이 고개를 들고, 학자들은 올해의 사자성어로서 공명지조(共命之鳥)’를 선정한다.

한 치의 양보도 없이 개 밥그릇 싸움하듯 하는 타협 없는 정치에 신물이 난 것이다. ‘싸움 없는 국회’는 ‘식물국회’이다.

문제는 ‘싸움의 규칙’이 없고, 있는 규칙도 무시하고 싸우는 정치다.

논어의 ‘안연편’은 ‘정자정야(政者正也)’라 한다. 즉 “정치는 바름이다.” 정치를 바로잡는 일이야말로 곧 대한민국이 또 장흥군이 사는 길이다.

어깨 쳐진 청년의 현실을 직시하고 그들에게 희망을 주자.

넉넉지 못한 일자리를 찾아 축 늘어진 어깨, 삶의 터전인 집조차 구하지 못해 까맣게 타들어가는 가슴을 바라보자.

결혼조차 포기하고, 어렵사리 결혼해도 양육이 걱정인 청년의 현실.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모든 문제는 청년으로 통한다.” 인구절벽의 문제, 계속 늘어만 가는 복지예산의 충당도 청년들의 몫이다.

“청년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또 장흥군이 산다.” 청년에 대한 사회적, 정책적 관심과 배려가 중요하고 시급하다.

‘정치를 바르게’, 또 ‘청년을 활기차게’ 하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함께 고민하며, 해결해 나가는 한 해로 맹글어보자고 다짐해본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장흥군민 여러분!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로 가꾸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곽태수 전남도의원

곽태수 전남도의원
곽태수 전남도의원

다사다난 했던 2019년 기해년이 어느새 지나가고 희망찬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지난해 우리 모두가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장흥군이 새롭게 웅비할 수 있는 1년을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

2020년은 우리 장흥군이 기대가 되는 해입니다. 내년 전남소방본부가 완공되고, 노력항 선착장 보강 등의 사업이 진행되는 어촌뉴딜 300도 완료 예정이며, 남해안 일대걷기 여행길인 ‘남파랑길’ 정식 개통과 경전선 장흥역, 장동역이 2020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남이 지역균형발전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러한 성과는 장흥군의 침체된 지역경제를 다시 살릴 수 있는 절회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경자년 새해에는 새로운 기회를 최대한 살려 어려운 지역경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군민모두가 화합하고 협력하여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앞으로도 장흥 군민들과 더욱 소통하고 장흥발전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명확하게 제시하며, 장흥군민들이 부여한 막중한 소임에 충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장흥은 깨끗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해양관광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서남권과 동부권을 잇는 해양관광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저는 전라남도의원이자 장흥을 사랑하는 군민으로서 잘사는 장흥, 군민이 행복한 장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가오는 2020년 하얀쥐의 해(庚子年)는 풍요와 희망, 기회를 불러오는 해이기도 합니다.

군민들 모두 새로운 각오로 가슴가득 품은 꿈과 소망을 이루기 위해 힘찬 출발을 하시기 바라며 하시는 일마다 기쁨과 보람으로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차영수 전남도의원

차영수 전남도의원
차영수 전남도의원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해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지역민들의 고충이 그리 밝지만은 않아 불황의 여파로 자칫 지역민심이 흉흉해지지 않을까 내심 걱정이 큰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더불어 행복한” 강진의 힘을 슬기롭게 발휘하여 극복해주신 우리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선진일류국가로 진입하는 토대를 구축하고 평화가 정착되는 가운데 우리 강진에서도 풍요와 번영이 넘쳐나는 축복이 있기를 간절히 염원하며 새해에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전라남도의회에서도 지난해의 의정활동을 거울삼아 군민의 축적된 역량과 지혜를 모으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늘려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겠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을 조성해 하가겠습니다.

특히, 실의에 빠져 있는 농어촌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둘째, “까치내제 터널공사”를 착공하여 지역건설경제 활성화와 지역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셋째, 2020년 10월 우리 강진에서 “2020 FIUS 세계대학역도선수권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남도답사 1번지! 강진 건설을 위해 어떤 역경과 고난속에서도 군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관심, 애정 어린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용호 전남도의원

김용호 전남도의원
김용호 전남도의원

어느덧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고 희망찬 경자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바 뜻대로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특히, 9월에 전례 없이 3건이나 되는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치며 많은 어려움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군민 여러분과 강진군, 전남도가 한 마음 한 몸이 되어 초동 대처에 나서고 적극적인 복구를 펼침으로써 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는 등 우리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어떤 위기가 닥쳐도 강진군민이 똘똘 뭉친다면 전화위복이 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대내외에 확인시켜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자랑스러운 강진군민이자 도의원으로서 저 또한 생생한 삶의 현장에서 여러분과 더불어 희로애락을 함께 나눌 수 있었던 것을 가슴 뿌듯하게 여기며 앞으로도 영원히 여러분 곁에 있을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2020년은 하얀 쥐의 해(庚子年)입니다. 쥐는 다산과 풍요·번영을 상징하는 동물로 이 때문에 쥐띠의 해를 희망과 기회의 해로 여기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첫 해입니다.

2020년대를 시작하는 이 시점에 여러분 모두 새로운 각오로 가슴가득 품은 꿈과 소망을 이루기 위해 힘찬 출발을 하시기 바라며 하시는 일마다 기쁨과 보람으로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강진은 예로부터 인심 좋고 살기 좋은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동백꽃 피는 남쪽 땅 탐진강이 젖 줄기처럼 들판을 적시기에 기름지고 오곡과 백과가 풍요로운 강진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면서 더 잘 사는 낙원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러한 꿈을 펼치는 데 길잡이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영원한 반려자이자 민의의 대변자인 전남도의원으로서 푸른 하늘과 드넓은 바다를 향해 웅비하는 강진군을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변함없는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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