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민장학금 기탁 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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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민장학금 기탁 줄 이어
  • 김종민 기자
  • 승인 2019.12.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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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덤프연합회 100만원, 강진도깨비농장 200만원 기탁
강진군덤프연합회
강진군덤프연합회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이승옥)에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최근 한국생활개선 강진군연합회(회장 박정애)에서 100만원, 작천면 갈동마을 주민일동(이장 김영수)이 100만원, 강진군 덤프연합회(회장 김재훈)에서 100만원, 강진 도깨비 농장 대표 송용기, 홍여신 부부가 200만원의 장학금을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이승옥)에 기탁했다. 

한국생활개선 강진군연합회는 2013년부터 매년 연말 정기총회를 개최와 함께 장학기금을 기탁해 왔으며 지금까지 650만원을 기탁했다.

작천면 갈동마을 주민일동은 이날 마을 회관 준공식에서 강진군에 마을회관 신축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했다.

강진군 덤프연합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금까지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앞으로 매년 지역 후배들을 위해 장학재단에 기탁할 것을 약속했다.

강진 도깨비농장
강진 도깨비농장

강진도깨비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송용기, 홍여신 부부는 귀농 5년차로 바리스타 자격을 바탕으로 우려먹는 작두콩차를 특허 출원하면서 성공적으로 귀농생활에 정착해 중국 수출까지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강진군민장학재단은 올해 지금까지 3억4천만원의 장학기금이 기탁 되었고 지금까지 총 164억 2천만원의 장학기금이 조성 되었다. 장학 기금은 장학사업과 교육발전 및 우수인재 발굴 사업에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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