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민장학재단, 연말 맞아 계속되는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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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민장학재단, 연말 맞아 계속되는 장학금 기탁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9.12.1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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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주) 김대수 대표 500만원 / 일호건설 노형록 대표 300만원 / 마음편한 정신의학과의원 임시원 원장 300만원 / 강진군직거래연구회 김재환 대표 100만원 / 해남세무서 강진지서 직원일동 70만원 / 프러스 약국 유원석 대표 100만원 / 하나로부동산 오인환 대표 100만원 기탁
자연환경(주) 김대수 대표
자연환경(주) 김대수 대표

연말을 맞아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이승옥)에 관내 기업 및 기관단체와 군민 등 지역 사회 각계각층의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일호건설 노형록 대표
일호건설 노형록 대표

자연환경(주) 김대수 대표가 500만원, 일호건설 노형록 대표가 300만원, 마음편한 정신의학과의원 임시원 원장이 300만원, 강진군 직거래 연구회 김재환 대표가 100만원, 해남세무서 강진지서장(지서장 박정훈)외 직원일동이 70만원의 장학기금을 지난 16일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이승옥)에 기탁했다.

마음편한정신의학과의원 임시원 원장
마음편한정신의학과의원 임시원 원장

이달 초에는 플러스 약국 유원석 대표가 100만원, 하나로 부동산 오인환 대표가 100만원, 한국관광 허경희 대표가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해남세무서 강진지사
해남세무서 강진지사

한편, 자연환경 김대수 대표는 올해 7월에 5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또 다시 연말을 맞아 5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강진군직거래연구회 김재환 대표
강진군직거래연구회 김재환 대표

김 대표는 생전 아버지(故 김향옥)께서 2005년부터 꾸준히 장학재단에 기탁해온 뜻을 이어받아 지금까지 총 7,8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강진군민장학재단은 올해 현재까지 3억3천4백만원의 기탁금이 모였으며 2015년 이후 처음으로 3억원 이상의 장학기금을 달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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