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해신 소장은 지난 3일 취임사를 통해 “지역 농업인의 믿음과 신뢰를 쌓는 참된 봉사자로 감동을 줄 수 있는 센터가 되겠다고”고 밝혔다. 또한 “신선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임무에 책임을 지는 소장이 될 것”도 약속했다.
제해신 소장은 1977년 농촌지도직 공무원으로 첫 발령받아 38년간 농업 농촌의 발전을 위해 매진해 왔으며, 농촌지도대상 최우수상을 비롯한 포상과 어성초 발효액과 제조방법 외 기술특허 7건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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