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종만 장흥문화원 사무국장 ‘전남문화원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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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종만 장흥문화원 사무국장 ‘전남문화원장상’ 수상
  • 조창구 기자
  • 승인 2019.12.0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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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들문화 김상찬 이사장·양광식 강진군문화재연구소장 전남향토문화상 수상

전남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1회 전남문화원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위종만 장흥문화원 사무국장과 (사)한들문화 김상찬 이사장, 양광식 강진군문화재연구소장이 전남문화원장상을 수상했다.

위종만 사무국장은 6년 동안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며 문림의향 장흥향교 청소년문화체험을 비롯 인문학 강좌, 고문집 국역 공모사업 등을 발굴해 차질없이 진행해왔으며 문학특구포럼, 문화예술인대회 등 각종 문화행사들도 짜임새 있게 진행하는 등 능력을 인정받아 오고 있다.

전남향토문화상을 수상한 (사)한들문화 김상찬 이사장은 장흥군 버꾸놀이보존회 회장, 문화관광해설사와 장흥문화원 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향토사, 문화유산 관련 조사참여 및 기고활동 등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광식 강진군문화재연구소장은 고문집 번역활동 등을 통해 묻혀있던 지역의 역사자료들을 발굴해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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