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의회 유상호 의원, 지역농심 대변에 앞장
상태바
장흥군의회 유상호 의원, 지역농심 대변에 앞장
  • 조창구 기자
  • 승인 2019.12.05 12: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WTO 개발도상국 지위포기 강력 반발 결의문 채택

유상호 장흥군의원(행정복지위원장)은 제2차 정례회 및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역 농심을 대변하고 집행부의 군정 미비점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는 등 연일 의정활동에 진력 질주하고 있다.

▲ 유상호 장흥군의원

특히, 정부가 지난 달 초 WTO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를 공식 발표함에  따라 농업분야의 피해가 클 것이라는 정보를 파악하고 정부를 상대로 농업, 농민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는 장흥군의회 차원의 결의문이 채택되도록 주도하여 제2차 정례회 시작과 더불어 의결하였으며 지난달 22일 국회 등 정부 중앙 부처에 발송했다.

또한, 행정감사에서 지난 해 11월부터 운영이 중단된 ‘정남진 리조트 및 오토캠핑장’에 대한 신속한 운영 재계 및 직영·관리의 이원화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고 업무의 효율성 측면에서 일원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유상호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행정의 감시자로서 때로는 협력자로서 똑같은 지적사항이 반복되지 않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 며 “앞으로 남은 정례회 기간 중 2020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심사에서도 군민의 혈세가 헛되게 쓰이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점검 및 검토를 철저히 해나가겠다” 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