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학회, 관광도시 강진에 ‘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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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학회, 관광도시 강진에 ‘매료’
  • 김종민 기자
  • 승인 2019.10.0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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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학회, 강진군에서 1박 2일 팸투어
 

제47회 강진청자축제가 개막한 지난 5일, 한국관광학회장 등 한국관광학회원 40여 명이 강진군을 방문하였다.

10월 5일부터 이틀간 팸투어에 참여한 한국관광학회 회원들은 제47회 강진청자축제의 개최 현장과 신규 관광 콘텐츠를 비롯한 강진의 대표 관광명소들을 직접 둘러보고 체험하였다.

팸투어는 ‘제26회 남도 음식문화 큰잔치’와 ‘제4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준비가 한창인 강진만 생태공원을 먼저 방문하여 갈대밭과 코스모스 공원 산책, 무료 자전거 타기 등으로 첫 일정을 소화하고 개막식이 진행되고 있는 제47회 강진청자축제장, 가우도, 백운동 원림, 강진다원, 사의재, 전라병영성, 한골목 등을 차례로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 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맛 여행을 선도하기 위해 강진군의 대표 음식인 한정식, 회춘탕, 병영돼지불고기 등 맛깔스런 음식 체험을 했다.

정병웅 한국관광학회장은 “강진군의 비약적으로 발전한 관광 인프라와 관광객의 증가에 대해 관광학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여러 교수들의 학술 발표에 강진군의 사례가 자주 거론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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