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오대환 시인, 전국 시낭송대회 ‘장려상 수상’
상태바
강진 오대환 시인, 전국 시낭송대회 ‘장려상 수상’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9.04.19 1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랑 김윤식 시인 ‘모란이 피기까지는’ 시 낭송
▲ 오대환 시인

강진 오대환 시인이 ‘2019 하동 섬진강에 벚꽃 피면 전국 시낭송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하동 박경리문학관(관장 최영욱)은 지난 5·6일 이틀에 걸쳐 소설 <토지>의 배경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특설무대에서 ‘2019 하동 섬진강에 벚꽃 피면 전국 시낭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3월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61팀에 64명의 시낭송 애호가들이 참여했다.

오대환 시인은 영랑 김윤식 시인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시를 낭송해 장려상을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