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형 맞춤형복지팀, 통합사례회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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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형 맞춤형복지팀, 통합사례회의 실시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8.06.0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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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암면·신전면·성전면, 맞춤형서비스 지원 위한 방안 논의
 

강진군 도암면과 신전면, 성전면으로 이뤄진 권역형 맞춤형복지팀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발굴된 복지대상자에게 맞춤형서비스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도암면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진행된 회의에 사례관리담당자, 일반면 주민복지팀, 통합사례관리사 등 총 7명이 참석했다.

이날은 해당 면에서 발굴한 신규 대상자와 기존 사례관리대상자 가구의 서비스 지원계획 및 서비스 점검, 사례관리 종결심사와 사후관리 진행방법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사례회의를 통해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던 45가정에게 공적급여를 연계했으며, 청록회, 상록회, 봉우리회 등 민간자원을 발굴하여 600만원 상당의 집수리를 지원했다.

기존 대상자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어려움을 해결함으로써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복지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권역형 맞춤형복지팀은 이후로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문제영역에 따른 욕구를 분석하고 서비스 제공계획 및 문제해결 대안을 모색하여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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