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옥 예비후보, ‘전통시장활성화 및 청년일자리 창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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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예비후보, ‘전통시장활성화 및 청년일자리 창출’ 총력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8.05.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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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복합문화공간’ 조성 및 강진산단 투자유치 최선
▲ 이승옥 강진군수 예비후보

이승옥 강진군수 예비후보는 강진 전통 오일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들과 시장 경제 활성화에 대해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또한 더민주 강진지역 청년당원들을 만나 청년일자리 창출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승옥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의 특성상 상인들의 고령화로 혁신적인 시도가 부족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자생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주체와 상생협력하고 지역경제를 포괄하는 정책마련이 필요하다” 며 “변화를 추구하는 젊은 상인들과 기존 상인의 협력으로 상인회 내부에서 강진에 맞는 특성화 방향을 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오감통을 연계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전통시장을 살리는 방안을 구상 중에 있다” 며 “전통시장이 쇼핑뿐만 아니라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두루 누릴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 되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을 설명했다.

이승옥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강진지역 청년당원들이 주최한 ‘청년이 돌아오는 강진! 청년이 만들어 가는 강진!’을 주제로 청년당원 20여명과 함께 약 1시간가량 간담회를 가졌다.

청년당원들은 축산업, 기간제근로자, 군제대후 부모님 일손을 돕고 있는 청년들은 강진군 청년일자리 문제점을 지적하며 청년일자리 창출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옥 예비후보는 자신의 제 1공약인 ‘일자리 창출’ 에 맞추어 “강진산단 투자유치, 농수산물 가공, 유통 등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전문인력 양성, 협력지원강화를 통해 청년이 찾아오는 강진, 청년이 주도하는 강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청년이 돌아오는 강진! 청년이 만들어 가는 강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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