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체 강진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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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체 강진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8.05.0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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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수 군수, 딱 한번 4년만 하겠다” 공약 발표
▲ 곽영체 예비후보

곽영체 강진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4일 강진읍 삼성전자 3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곽영체 예비후보는 “교육자 출신으로 교사 14년 이후 28년 간 교육 행정기관 요직에 근무했고 기관의 최종 결정권자로서 운영 경험과 8년간의 도의원 활동을 했다” 며 “이 경험은 중앙과 도와 지방 행정을 접목시키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으로 생활행정, 책임행정을 펼쳐 명품 행정을 만들어나가겠다” 고 약속했다.

이어 곽 예비후보는 “열린 행정이라는 것은 참여와 성실함이 일상생활에 베어 있는 군민의식이 필요하고 행정을 유연하고 열린 사고를 가지고 소중히 여기는 공무원들과 하나가 될 때 가능한 것이다” 며 “맡겨주시면 잘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표출했다.

곽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포괄적인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정책방향은 ▲군정을 소득창출과 경제살리는 일에 행정력을 집중 ▲무보수 군수 ▲딱 한번 4년만 하겠다 ▲군수실을 군민 모두가 지나가다 들릴 수 있는 공간으로 ▲인사문제로 단 돈 한푼도 받지 않는 청렴한 군수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을 3개월에 한번씩 지역 신문에 공개 ▲선심성 전시행정을 하지 않겠다 ▲군수관사를 모란공원, 영랑생가, 시문학파기념관에 이어 예술문화 공간으로 활용 ▲손해보는 축제를 축소 ▲공무원 복지 증진을 위해 5땀 2휴 정책 추진 ▲청소년대상 명품 교육을 위해 지원을 강화 ▲복지사각 지대를 발굴해서 사랑의 손길을 아끼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곽영체 예비후보는 “10여년간 강진을 메모한 노트가 있다. 철저하게 준비된 후보이다” 며 “강진군을 위해 제 인생 마지막으로 이 한 몸 헌신하겠다” 고 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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