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추진하는 좋은 정책 승계해 연속적 사업 펼치겠다”

이승옥 강진군수 예비후보는 문재인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집권당 군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집권당 군수를 만들어서 정부와 소통하고 교류해서 지역발전을 앞당겨야 한다” 며 “강진군의 발전을 위해 어떤 후보가 적합한지 군민여러분이 잘 생각을 해주시고 거기에 맞는 후보를 선택해주실 것”을 호소했다.
이승옥 예비후보는 소통행정으로 화합과 통합의 시대를 열어가는 군수가 될 것을 다짐하며 강진원 군수의 좋은 정책을 연속적으로 승계하여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일자리창출과 농축수산업육성, 상공업육성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문화예술 접목으로인한 관광산업육성, 복지공동체실현, 기반시설확충, 적극적인 소통 등 7대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승옥 예비후보는 강진군 면사무소에서 시작해 3급 승진 후 여수부시장까지 약 35년간 공직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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