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환 장흥군 예비후보가 ‘장흥의 내일이 달라진다’며 장흥군 대표 100대 공약사업을 제시하며 군민들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100대 공약사업 중 가장 우선적인 것은 민간참여 등 투명하게 열린 행정을 운영하겠다는 것이다. ▲청렴도 최하위로 추락한 장흥군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전국에 가장 부패한 군을 가장 정직하고 투명한 군으로 변화 ▲군민과 정기적인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월1회,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4시 군민 누구나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 기회 부여 ▲문화·예술분야, 농업분야, 수산분야, 축산분야, 임업분야 등 민간인 중심 정책심의회 구성 운영하겠다고 발표했다.
두 번째는 부모들이 양육하기 좋은 교육 여건 조성이다. ▲장흥에서 태어나고 장흥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셋째 자녀에 대한 대학 4년 동안 학비 지원을 통해 저출산 문제를 해소 ▲ 군민에게 각종 자격증 취득기회를 줄수 있는 평생학습관 개설 운영 ▲도시민 학생 유치를 위해 초·중학교 농촌 유학센터 개설 ▲장흥읍 시내권에 부모와 함꼐한 친환경 어린이 놀이터(쉼터) 조성이다.
세 번째는 장흥을 전남의 ‘중남부권 중심지’로 탈바꿈 시키겠다. ▲장흥읍 중앙로 활성화 ▲ 안양면·용산면, 장재도(수문) 권역 개발 ▲장흥읍 서부지역 (구)도심 개발 및 정비 ▲광역상수도 미공급 지역 확대 보급 ▲국도 지방도 확충사업 지속적으로 전개 ▲장흥읍 대덕읍 하수도 정비 사업 추진 ▲국비 40억 투입 용산면 소재지 활성화 사업 추진 ▲장흥읍권에 건설기계 주기장(중장비 주차장)을 설치하여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