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길 예비후보 “살기좋은 고장으로 만들겠다”
민주평화당 장흥군의원 가선거구 이승길 예비후보가 지난달 28일 장흥읍 건산리 장흥교 동단 근처에 위치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황주홍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복실 장흥군의장 민주평화당 당원들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황주홍 의원은 축사에서 “이승길 후보는 낮음의 자세 아는 자랑스러운 장흥의 아들”이라며 “장흥을 새롭게 변화시키기 위해 중앙정치가 아닌 지방에는 지방에 맞는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역설했다.
이승길 예비후보는 “낙선의 아픔에도 봉사하는 일 포기할 수 없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정직하고 떳떳하게 고향지키면서 장흥을 살기좋은 고장으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장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