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차영수(1선거구) 김용호(2선거구) 후보 확정
장흥 사순문(1선거구) 곽태수(2선거구) 후보 확정
장흥 나선거구 군의원 백광철, 위 등, 이제석 확정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 25~26일 이틀 동안 권리당원 100% 투표로 실시된 경선결과를 지난 27일 발표했다.
강진군 도의원 후보는 제1선거구 차영수(60.5%) 한국대학역도연맹회장, 장흥군 도의원 후보는 제1선거구 사순문(44.08%) 전 통일부장관 보좌관, 제2선거구 곽태수(56.472%) 전 장흥군의회 의장이 확정됐다.
강진군 제1선거구 도의원 후보로 경합한 윤희숙 후보는 45%를 얻었다. 장흥군 제1선거구는 3명의 후보가 나서 백정석 후보가 31.878%, 김광렬 후보가 29.634%를 얻었다. 장흥군 제2선거구는 홍지영 후보가 32.351%를 얻었다.
이처럼 도의원후보 경선결과는 군수후보들과 달리 '10% 가감산 제도'가 승패에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강진군 제2선거구는 김용호 후보가 단수추천으로 확정된 상태다.
장흥군 나선거구 군의원 후보로는 백광철, 위등, 이제석 후보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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