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오후 2시 / 장흥읍 건산리 장흥병원 건너편
김광렬 장흥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16일 오후 2시 장흥읍 건산리 장흥병원 건너편에 위치한 선가사무소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광렬 예비후보는 “고향과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도의원이 저에게는 벼슬이 아니라 운명처럼 주어진 소명이라 생각한다” 며 “장흥군민을 위해 저에게 남아있는 시간과 생명을 다해 일하겠다” 고 도의원 출마 의지를 보였다.
김광렬 예비후보는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주민밀착형 생활 정치를 실천해야 하며, 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민의를 받아들여 도·군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집행부의 정책 추진과 예산 집행에 대해 견제와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진단과 대안을 내리는 것”이 제일의 의무이자 목표를 세웠다.
끝으로 김 예비후보는 “개발과 환경이 조화로운 전국 명품도시로 장흥을 새롭게 디자인 할 도시계획 건설분야 전문가다” 며 “군민의 삶 속에서 활기찬 소통, 지역 공동체 의식 확산과 따뜻한 의정 펼칠 것이다” 고 약속했다.
김광렬 예비후보는 장흥군청에서만 41년간 공무원으로 재직하다 지난해 6월 부이사관으로 퇴직했다. 재직중 수도사업소장, 건설과장, 안양면장 그리고 장흥군청 소재지인 장흥읍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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