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국 장흥군수 예비후보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신뢰와 화합의 행복한 장흥’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장흥읍 건산리 4 2층 (구 황주홍의원 사무실)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해 개소식을 갖고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할 예정이다.
김상국 예비후보는 “지난 35년의 중앙과 지방행정을 두루 경험한 관료로서 지방자치 및 행정의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겸비한 행정전문가로서 온화하고 따뜻한 성품으로 직원들을 세심하게 배려하면서도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우리 장흥은 그동안 행정을 펼침에 있어 불통행정으로 인한 주민갈등,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들이 산적해 있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 지난 여러 해 주민들의 무거운 마음을 피부로 함께 느꼈다”고 밝혔다.
김상국 예비후보는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군수실을 1층으로 옮겨 ‘군민과 더 가까이 소통공감행정,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행정’으로 어르신 일자리 창출, 다문화가족 지원정책, 취학 전 아동치료비 지원, 사회복지 기반조성, 재난재해대응안전체계구축 등 생활 속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군 행정의 방향 등 주요정책과 공약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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