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강진군수(60.민주당)가 6.13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 1일 예비후보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경선채비에 돌입했다.
이를 위해 강 군수는 지난달 31일 직무정지신청을 한 뒤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강 군수는 출마기자회견문을 통해 “국비확보 등 군수 재임 시 유감없이 발휘된 검증된 행정능력을 바탕으로 중단 없는 강진발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원 예비후보는 국비확보 등 군수 재임 시 유감없이 발휘되고 검증된 행정능력을 최고의 무기 삼아 강진발전을 이끌어 온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강진 작천면 출생의 강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31회 출신으로 전라남도 정책기획관과 혁신도시건설지원단장 , 강진군수 등을 역임하며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지난달 26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후보검증위원회를 열고 강진원 강진군수가 신청한 경선심사를 ‘적격판정’으로 통과시킨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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