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발로 뛰는 마케팅…전남 기관 집중 홍보
상태바
강진군, 발로 뛰는 마케팅…전남 기관 집중 홍보
  • 조창구 기자
  • 승인 2018.03.16 0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 A로의 초대’알리기 마케팅 데이 추진

강진군이 강진군을 알리기 위해 발로 직접 뛴다. ‘2018 A로의 초대’를 알리기 위해 오는 3월말까지 22개 시·군, 나주혁신도시 14개 기관을 대상으로 발로 뛰는 강진 알리기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강진 알리기는 강진군의 전 실과소, 읍면 전 직원을 참여해 더욱 특별하다. 직원들이 직접 ‘2018 A로의 초대’홍보 리플릿, 기념품을 배부하고 관내 관광명소와 오는 24일에 열리는‘제2회 콩과 떡 이야기 여행’등을 비롯한 월별 주요 행사일정을 홍보했다.

무안군청 박혜빈 주무관은 “A로의 초대는 강진의 지형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한마디로 함축하여 강진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며, 이제 A를 보면 강진이 먼저 떠오를 것 같다”며 강진군 공무원들의 발로 뛰는 홍보에 찬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강진군은 강진군 지형을 닮은 알파벳 A자를 모티브 삼아 ‘2018 A로의 초대 강진만이 기다립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최초의 문자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또 A는 최고의 여행(Ace), 여행의 모든 것(All), 다시 오고 싶은 여행지(Again) 등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