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사업계획 세부 수립, 역량강화 교육 실시
한국생활개선장흥군연합회(회장 김미숙)는 지난 6일 장흥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회원 및 관련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2018년 사업계획을 세부 수립하는 등 생활개선회 활성화를 위한 토론이 이뤄졌다.
이어진 생활개선회원 역량강화 교육은 쌀생산조정제 홍보 및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를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국생활개선장흥군연합회의 올해 현재 245명의 회원을 285명으로 확대하고 품목별 영농기술과 생활개선 실천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생활원예연구회 등 2개 과제분과 운영과 우수 읍면 생활개선회 및 우수 회원 시상을 확대 등의 계획도 세웠다.
한국생활개선장흥군연합회는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로 최초 출발해 농업기술 및 농업경영 능력 배양, 생활개선 과제활동과 도농 생활문화교류, 리더십 배양 등에 주력해 온 여성농업인 학습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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