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장흥사무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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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장흥사무소 ‘준공’
  • 조창구 기자
  • 승인 2017.12.2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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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사, 대지 면적 2,825㎡, 건물 603㎡의 규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장흥사무소(소장 윤영석, 이하 농관원 장흥사무소)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장흥읍 소재 신축청사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농관원 장흥사무소 신축청사는 대지 면적 2,825㎡, 건물 603㎡의 규모로 사무실 및 수사실, 감정실, 농업인 교육장 등을 갖춘 지상 2층 건물 및 주차장을 갖추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재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박중신 전남지원장, 김성 장흥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등 유관기관 및 단체장, 농업인 및 소비자 단체 등 70여명이 참석해 청사 준공을 축하했다.

구, 농관원 장흥사무소 청사는 1987년 신축되어 노후화된 건물과 협소한 부지로 인해 민원인들에게 주차시설 및 편의시설 미비 등으로 많은 불편을 주었으나, 신 청사에서는 농업경영체등록 민원대 운영과 주차장 확보 등으로 보다 나은 행정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농관원 장흥사무소 윤영석 소장은 “신축청사 준공식을 계기로, 현장농정을 실천하는 최일선 기관으로써 전 직원 모두 신속하고 공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조재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은 인사말씀으로 “장흥사무소는 농관원 현장 농정의 최일선 기관으로 걱정없이 농사짓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농업인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농업발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돋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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