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교통연수원, 6만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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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교통연수원, 6만명이 다녀갔다
  • 서호민 기자
  • 승인 2017.12.0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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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교통연수원과 전남 안전교육 종합체험장이 올해 방문객이 6만명을 넘었다.
최근 지진 등 각종 자연재해 발생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 교통연수원과 강진군 안전교육 종합체험장은 안전사고 예방 교육의 메카로 정착, 강진군 지역경제에 큰 기여하고 있다.
전남 교통연수원은 최고의 교육시설과 우수한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운수종사자교육과 어린이들의 안전교육을 위해 종합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강진 월출산자락 입구인 강진군 성전면 월남리에 자리 잡은 전남교통연수원은 나란히 전남 안전교육 종합체험관을 조성하여 운전자뿐만 아니라 어린이 안전교육 요람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강진군 안전교육 종합체험관은 교통안전, 생활안전, 자연재해 등 19종의 입체적 체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편 강진군은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국비 5억원을 교부받아 횡단보도를 무단으로 통과할 경우, 자동차와 보행자가 충돌하는 시스템을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해 내년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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