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완도새마을금고(이사장 박상인)는 지역사회와 따뜻함을 함께 나누고자 지난 4일 강진만갈대축제 현장 일원에서 임직원들이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사랑은 나누고 행복은 더하고’ 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일부터 3개월간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 및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박상인 이사장은 “지역화합을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에서 봉사로 연계된 끈끈한 행복나눔을 공감하자” 며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림을 통해 재도약을 위한 가치성장 토양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강진완도새마을금고는 연말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와 지역내 독거노인 소화기 전달사업 및 연시 사랑의 떡국나눔행사를 해오고 있으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