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새마을회, 버스정류장 청소
상태바
강진군새마을회, 버스정류장 청소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7.11.10 1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성재 회장“청결한 강진 만들기”앞장

 
강진군의 버스정류장이 환해졌다.
강진군새마을회가 지난 2일 ‘2017 강진 방문의 해’의 청결한 강진 만들기 일환으로 읍내 버스정류장 곳곳을 깨끗이 청소했다.
남녀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은 강진의료원 버스정류장을 시작으로 지저분하게 붙어있는 광고물 등을 제거하고 쌓여있는 먼지와 때를 말끔히 물청소했다. 또 버스정류장과 도로 주변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줍고 빈병 등 재활용품도 수거했다.
강성재 강진군새마을회장은 “지나치기 쉬운 곳까지 깨끗한 강진을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을 계획했다”며 “강진 방문의 해가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새마을회는 매년 사랑의 고추장 담아주기, 사랑의 이불 나누기, 푸른 숲 가꾸기,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명절 떡국 나눔 봉사 활동을 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