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서장 이혁)는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지난 25일 이혁 서장, 청렴동아리회장 등 10여명이 강진자비원을 찾아가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이 혁 경찰서장은 자비원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묵묵히 아이들을 가족처럼 보살펴 주는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자비원을 비롯한 공공시설과 우범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여 추석 명절을 전후하여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에 최선을 다하고,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강진경찰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