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관문 성전면 IC 등 주변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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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관문 성전면 IC 등 주변 환경정비
  • 서호민 기자
  • 승인 2017.08.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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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한지 3만여㎡에 풀베기 및 넝쿨제거

강진군이 2017 강진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그간 관리한계가 불분명해 사람의 손길이 덜 미치던 성전면 소재 강진IC 등 환경정비에 나섰다.
강진의 관문 성전IC 등 공한지 3만여㎡에 지난 봄 수목들을 심은 후 우선 무성하게 자란 칡넝쿨 제거와 풀베기 작업에 돌입했다.
여름이면 풀과의 전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무성하게 자라나는 풀들을 모든 지역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공통 요인이기도 하다.
이밖에 지난 1월 겨울바다여행을 시작으로 관내 주요도로변 170여km와 읍으로 진입하는 굴다리 주변 6개소 등 풀베기작업과 시가지 잡초 제거 등 최소 2~3회 실시하였으나 무성하게 자라나는 풀들을 감당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강진군 김영기 해양산림과장은 “풀베기 등은 1년 최소 4차례 정도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예산상 어려움이 있지만 최선을 다해 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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