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장흥군수 김성, 강진군수 강진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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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장흥군수 김성, 강진군수 강진원 당선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4.06.10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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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7,573(77.7%) ·강진군 24,568(73.1%)명 투표
장흥도의원 이충식, 김광준 · 강진도의원 곽영체, 윤도현 당선

 

▲ 김 성 장흥군수 당선 축하
▲ 강진원 강진군수 당선 축하

지난 4일 6.4지방선거에서 김 성 후보가 3차례 군수선거를 치르며 장흥군수에 당선됐다. 강진군은 강진군수 강진원 후보가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다. 장흥군은
장흥군은 27,573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77.7%를 기록하며 5명의 후보가 출마한 장흥군수 선거에서 김성 후보가 9,226(34.4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하며 당선됐다. 강진군은 24,568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73.1%를 기록하며 2명이 출마한 강진군수 선거에서 강진원 후보가 17,173(72.31%) 표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장흥군수 선거는 1위를 차지한 무소속 김성 당선인과 577표차로 2위를 한 새정치민주연합 이명흠 후보가 8,649(32.27%)표을 얻었으며, 3위는 무소속 정종순 후보 5,638(21.04%)표, 4위는 무소속 최경석 후보 1,877(7.00%)표, 5위는 통합진보당 위두환 후보가 1,404(5.23)표를 얻었다.
강진군수 선거는 새정치민주연합 강진원 당선인인과 맞붙은 무소속 장경록 후보가 6,575(27.68%)표를 얻었다.
장흥도의원 선거는 3명의 후보가 출마한 장흥1선거구는 14,207명이 투표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이충식 후보가 5,358(38.89%)표를 얻어 당선됐다. 2위는 203표 차이로 안타깝게 떨어진 무소속 문경렬 후보가 5,155(37.42%)표를 얻었다. 3위는 통합진보당 박형기 후보 3,261(23.67%)표를 얻었다.
장흥2선거구는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준 후보가 5,477(43.16%)표를 얻어 당선됐다. 2위는 통합진보당 정우태 후보가 4,219(33.25%)표를 얻어 재선에 실패했다. 3위는 무소속 김원봉 후보가 2,992(23.58%)표를 얻었다.
강진도의원 선거는 2명의 후보가 출마한 강진1선거구는 14,246명이 투표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곽영체 후보가 9,920(71.96%)표를 얻어 당선됐다. 통합진보당 강광석 후보는 3,864(28.03%)표를 얻었다.
강진2선거구는 10,324명이 투표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윤도현 후보가 5,978(59.92%)표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무소속 김용호 후보는 3,997(40.07%)표를 얻었다.
장흥군의원은 3명의 의원을 뽑는 장흥가선거구는 14,205명이 투표한 가운데 무소속 김화자 후보가 1,999(14.51%)표를 얻어 1위로 당선됐다. 2위는 무소속 유상호 후보가 1,892(13.73%)표를 얻어 당선, 3위는 새정치민주연합 김복실 후보가 1,804(13.09)표를 얻어 당선됐다. 3위를 차지한 김복실 당선인과 50표 차이로 떨어진 새정치민주연합 사순문 후보는 1,754(12.73%)표를 얻어 아쉬움을 남겼다. 5위는 통합진보당 김용일 후보 1,489(10.81%)표, 김경전 후보 1,379(10.01)표, 이승길 후보 1,354(9.83%)표, 박종화 후보 1,331(9.66%)표, 김종주 후보 769(5.58)표를 얻었다.
3명의 의원을 뽑는 장흥나선거구는 13,364명이 투표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곽태수 후보가 2,105(16.41%)표를 얻어 1위로 당선됐다. 2위는 새정치민주연합 위등 후보가 1,913(14.91%)표를 얻어 당선, 3위는 새정치민주연합 왕윤채 후보가 1,871(14.58%)표를 얻어 당성됐다. 4위는 통합진보당 이상인 후보 1,346(10.49%)표, 마재주 후보 1,339(10.43%)표, 안선권 후보 1,087(8.47%)표, 백광철 후보 928(7.23%)표, 김경주 후보 876(6.82%)표, 백광준 후보 827(6.44%)표, 김생원 후보 535(4.17%)표를 얻었다.
강진군의원은 4명을 뽑는 강진가선거구는 14,245명이 투표한 가운데 1위는 무소속 강승주 후보가 1,820(13.21%)표를 얻어 당선됐다. 2위는 새정치민주연합 배홍준 후보가 1,748(12.69%)표로 당선, 3위는 새정치민주연합 윤재남 후보가 1,744(12.66%)표로 당선, 4위는 무소속 위성식 후보가 1,536(11.15%)표를 얻어 당선됐다. 4위와 98표차로 떨어진 새정치민주연합 윤희숙 후보는 1,441(10.46%)표를 얻어 3선에 실패했다. 고영민 후보가 1,351(9.80%)표, 윤윤근 후보가 1,345(9.76%)표, 윤재공 후보가 1,094(7.94%)표, 황승준 후보가 729(5.29%)표, 이의태 후보가 489(3.55%)표, 윤세윤 후보가 477(3.46%)표를 얻었다.
3명의 의원을 뽑는 강진나선거구는 10,324명이 투표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김상윤 후보가 2,124(21.43%)표를 차지해 재선에 성공했다. 2위는 새정치민주연합 정중섭 후보가 1,617(16.31%)표를 얻어 당선됐다. 3위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춘단 후보가 1,446(14.59%)표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3위와 63표차이로 떨어진 김재찬 후보는 1,383(13.95%)표를 얻어 아쉬움을 남겼다. 서순선 후보가 1,158(11.68%)표, 김경진 후보가 1,129(11.39%)표, 이병채 후보가 1,053(10.62%)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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