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농협, 벼 직파재배 기술 보급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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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암농협, 벼 직파재배 기술 보급 앞장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7.04.2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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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도암농협은 강진군 한국직파협회 양원하 이사를 초빙하여 직파재배 전문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많은 농가가 직파재배를 희망하지만 직파재배 전문 기술을 접하지 못해 안타까운 상황에서 농협이 야심차게 준비하여 직파재배 농가 상호간 겪었던 애로사항 등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교육에 앞서 직파농협 전국협의회 감사를 맡고 있는 도암농협 문경식 조합장은 “기계 이앙대비 쌀 생산비를 15%이상 절감 할 수 있는 벼 직파재배를 확대하겠다” 고 밝혔다.
강진군 직파재배 협의회 김응필 회장은 직파재배면적 확대를 위해서는 고가의 직파 전용제초제의 지원과 직파전용 완효성 비료를 개발 생산 공급해줄 것을 건의하기도 했다.
도암농협은 도암, 신전관내 2017년도 50농가 120ha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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