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교육은 많은 농가가 직파재배를 희망하지만 직파재배 전문 기술을 접하지 못해 안타까운 상황에서 농협이 야심차게 준비하여 직파재배 농가 상호간 겪었던 애로사항 등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교육에 앞서 직파농협 전국협의회 감사를 맡고 있는 도암농협 문경식 조합장은 “기계 이앙대비 쌀 생산비를 15%이상 절감 할 수 있는 벼 직파재배를 확대하겠다” 고 밝혔다.
강진군 직파재배 협의회 김응필 회장은 직파재배면적 확대를 위해서는 고가의 직파 전용제초제의 지원과 직파전용 완효성 비료를 개발 생산 공급해줄 것을 건의하기도 했다.
도암농협은 도암, 신전관내 2017년도 50농가 120ha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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