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 마친 후 1:1 취·창업 컨설팅 기회 부여

상담복지전문가 취·창업과정은 저소득층, 경력단절여성, 은퇴자, 실직자 등을 우선적으로 선발해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김재옥 모래상자 치료전문가를 비롯한 4명의 각 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나섰으며, 교육생 12명은 취·창업을 목표로 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이달 4일부터 7월 27까지 매주 2회(8시간), 총 30회 120시간으로 구성됐으며, 모래놀이 심리치료, 미술치료, 노인상담, 독서지도 등 다양한 이론과 실기교육으로 진행된다.
과정을 마치고 현장실습 후에는 1:1 취·창업 컨설팅을 받게 된다.
저작권자 © 장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