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비누 제조사, 바리스타 취·창업 교실
강진군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상반기 취?창업 교실을 운영했다.이번 취?창업 교실은 천연 비누 제조사와 바리스타 2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두 과정 모두 높은 수요와 요즘 트랜드에 맞는 교육으로 조기에 신청이 마감돼 취·창업에 대한 여성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일례로 강진군에서 카페가 18개에서 25개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카페에 높은 창업 의지와 취업 기회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천연제품에 대한 관심이 많은 요즘 젊은 여성들은 인터넷을 통해 천연 비누의 구매가 높은데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들이 제작해 판매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3월에 시작해 5월까지 총 8씩 진행되는 2개 과정은 천연 비누 제조사는 여성회관에서 바리스타는 도서관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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