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이익 1억5천7백, 3월 10일 이사장 선거

이날 정기총회 본회의에 앞서 우수회원 5명에게 상패와 기념품을, 관내 성적우수 회원자녀10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본회의에서는 2016년도 정남진새마을금고 감사 및 결산보고,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이 확정됐다. 정남진새마을금고는 지난해 법인세를 차감한 당기순이익 1억5,700만원을 달성해 회원들에게 3%의 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사장 선거는 오는 28일까지 이사장 후보등록, 다음달 10일 읍면과 군민회관에서 선거를 치루게 된다.
정남진새마을금고는 예대비율 85% 확보와 관내 금융기관중 가장 높은 정기예탁금 이자율 2% 지급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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