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완도새마을금고,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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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완도새마을금고, 정기총회
  • 조창구 기자
  • 승인 2017.02.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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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이사장 “지역민과 동반성장 위해 노력”

 
1982년 창립된 강진완도새마을금고 36차 정기총회가 지난 21일 강진완도새마을금고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금고 임원진과 대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정기총회 1부 기념식에서는 임복순(강진읍), 김행래(완도), 장정해(병영)회원이 새마을금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으며 2부 본회의에서는 감사보고에 이어 2016년도 결산보고, 이익잉여금 처분 승인의 건을 의결하고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확정됐다. 이어 임원 중 이사 정수에 대해 7인이상 8인이하로 하는 정관수정안 등이 가결됐고 성전지점 기본재산 처분안 등이 통과됐다. 임기 만료된 강진완도새마을금고 감사선거에서는 하태식, 김병곤씨가 신임 감사로 선출됐다.
김기수 강진완도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강진완도새마을금고는 어려운 지역경제여건과 혼란스런 정치상황속에서도 임직원들이 단합된 특유의 위기극복능력을 발휘해 도약할 수 있는 많은 성과를 이루어낼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새마을금고 경쟁력 강화와 고객분들과의 끈끈한 협력관계의 토대위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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