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안양농협 ‘2016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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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안양농협 ‘2016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선정
  • 조창구 기자
  • 승인 2017.02.1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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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뱅크 ‘금’등급, 2년 연속 연체 無, 고객만족도 S등급

김영중 조합장 “농협의 주인은 조합원, 조합원이 만들어”

 
조합원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농협문화 조성에 앞장서오고 있는 안양농협(조합장 김영중)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16년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1위의 단위농협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안양농협은 저금리경쟁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김영중 조합장을 중심으로 전임직원들이 노력한 결과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운영 등에서 괄목할만한 사업증대와 경영성과를 이뤄내 80여항목에 이르는 평가를 통해 전국 1위의 쾌거를 달성한 것.
상호금융과 손해보험평가에서 전국 최상위권를 유지해오고 있는 안양농협은 3년 연속 클린뱅크 ‘금’ 등급획득, 2년 연속 연체 없는 농협 인증서 수상, 고객만족도(CS)평가부분 8년 연속 S등급 수상 등의 성과도 이뤄냈다.
안양농협 김영중 조합장은 “저희 농협이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조합원 여러분들이 애정을 가지고 농협을 이용해주고 신뢰해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조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조합장은 “평소 작지만 강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직원들이 담당 영농회에 월 1회이상 출장을 통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조합원들의 편에서 노력 해온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어서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경영에 적극 반영함을 물론 투명경영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의 실익과 지역민과 함께하는 상생의 복지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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