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자평잔 397백만원, 이용고배당 360백만원

강진농협은 출자배당으로 출자평잔의 3.2%인 397백만원, 이용고배당 360백만원, 사업준비금 318백만원해서 총1075백만원의 배당을 하게되었다.
정옥태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투명경영과 아프지만 곪은 환부를 도려내어 조합을 정상적으로 이끌어 낸 부분은 강진농협의 발전에 초석이 될 것이다” 며 “조합원들에게 예전처럼 충분한 배당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가슴 아프고 송구스럽다. 차기에는 금기보다 훨씬 더좋은 결산결과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 고 밝혔다.
강진농협은 조합원과 농업인, 군민이 행복한 강진농협을 만든다는 목표로 첫째, 농업소득 증대를 위하여 계속적인 지원. 둘째, 경영혁신을 통하여 제2의 도약. 셋째, 영농자재에 교육지원사업비 직접지원을 통해 농업생산비 절감에 노력. 넷째, 농업인조합원의 실질적인 혜택이 가는 복리증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농림부장관상 윤명현 과장대리, 중앙회장상 이강길, 김상현, 직원으로는 정병화, 김은영, 윤민정, 김성근, 김강식, 오유지, 전남지역본부장상 김인희 직원, 강진군지부장상 김도형 직원, 우수영농회상 천유석, 윤재준, 강종원, 우수부녀회상 이순희, 최연미, 배승심, 모범농가상 박정웅 최은영 부부, 김동욱 김순남 부부, 박상석 이명지 부부가 수상했다.
우수공무상은 강진군청 농업기술센터 구영서 농촌지원과장, 친환경농업과 식품유통팀 김행덕 차장이 수상했다.
보험우수상은 오병옥, 김복애, 윤정남, 저축우수상은 김송엽, 김명추, 조용정, 우수직원상은 본점 한상철, 군동지점 윤정희, 성전지점 김승욱씨가 수상했다.
비상임이사 16명, 사외이사 1명을 선출했다.
비상임이사는 김금석, 이영욱, 안종실, 김대인, 이기현, 문남윤, 한용남, 김득주, 이한규, 배관섭, 오병용, 김영호, 임동진, 윤주선, 이병성, 김금단, 사외이사 김홍운씨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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