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방문의 해’ 지정업소 대표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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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방문의 해’ 지정업소 대표자 간담회
  • 서호민 기자
  • 승인 2017.01.2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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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청결.신뢰가 군민 소득 증대 ‘직결’

 
강진군은 지난 17일 강진군도서관 어울림방에서 ‘2017 남도답사 1번지 강진방문의 해’ 지정업소 20개소 대표자와 간담회를 가진 후 강의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친절을 선물하는 맛집.멋집’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 최유진(PMA컨설팅 대표)강사는 “음식업소의 능력에 친절을 더하면 역량이 강화되고 매출을 향상시킨다”고 말했다.
이순임(강진만갯벌탕) 대표는 “갈수록 강진에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하는데 이 분들을 위해 우리가 먼저 친절하게 다가가도록 노력해야 한다” 며 “강진방문 해에는 스마일 친절서비스 더욱 열심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2017 강진방문의 해’ 기간 동안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음식업 소와 숙박업소의 신청을 받아 현장심사를 거친 후 최종 20개소를 2017 강진방문의 해 지정업소로 지정했다. 지정업소에는 지정현판을 부착하고 평가가 좋은 지정업소에는 표창도 할 계획이다.
조상언 주민복지실장은 “위생적이고 깨끗한 환경조성과 친절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이며 “강진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서 군민 여러분 모두가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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