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자활사업 참여자 자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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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자활사업 참여자 자활 교육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7.01.2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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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자활촉진

 
장흥지역자활센터에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자활근로 및 자활기업 참여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도 자활사업 참여자를 위한 자활교육’을 장흥지역자활센터 3층 회의실에서 3일간 실시했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보건복지부로 부터지정 받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 체계적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을 통해 자활의욕고취 및 자립능력향상을 지원하고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자활촉진에 필요한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 기관이다.
이번 교육은 3일 간 일정으로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2017년 자활사업안내, 직업소양교육, 생활법률소양교육, 심리상담교육, 소방안전교육, 레크리에이션 등 자활근로 참여자들에게 교육을 통한 자활사업 역량과 의식을 강화하여 우리 지역의 보다 많은 취약계층이 참여하여 일자리 창출 효과 및 지역경제에 일익을 담당하는 지역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생활법률소양교육에서 김순열 광주지방법원 장흥지원장은 우리가 알아야하지만 그동안 기회가 없어 알지 못한 법률기초상식에 관하여 강의하였다.
직업소양교육에서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군정과 복지정책에 관해 저소득취약계층 일자리와 그 역할의 중요성 및 장흥군의 발전방향에 대해 강의하였다.
또한 위수미 센터장은 자활사업 교육과 소양교육을 통해 “우리는 어디 에서든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안다” 며 “자활 성공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고 일하는 즐거움을 깨달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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