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청소차량이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지역민의 불편을 아랑곳하지 않고 차량통행을 방해 운전자들의 원성을 받고 있다.청소차량은 오전에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나 다니는 차량을 무시하고 도로 등 교차로를 장악해 지나다니는 차량통행을 방해하고 있다.운전자들은 “환경미화원들이 음식물쓰레기 등 하는 일이 힘든 부분은 이해하지만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서 지역민들에게 불편을 감내하라고 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장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순종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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