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교육지원청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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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교육지원청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7.01.0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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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모두 ‘오늘은 내가 중학교 1학년’

 
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귀남)은 지난달 28일 오후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천연삼푸 만들기)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전면 시행된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분야를 직원들이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알아야 지원할 수 있다’는 교육장의 뜻이 있어 특별히 추진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진로코디네이터 위삼석은 “자유학기제란 용어가 생소했는데 진로체험을 직접 해보니 마치 중학교 1학년으로 돌아간 것 같았고, 학생들이 공부에만 치중하지 않고 진로·직업 위주의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정귀남 교육장은 “학생들은 진로?직업 체험을 통해 단순히 직업에 대해 이해하는 것 못지않게 자신의 꿈을 키워가고 끼를 발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며 “직원 모두가 자유학기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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