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강진군협의회, 사랑의 떡국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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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강진군협의회, 사랑의 떡국 나눔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6.12.2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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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원, 어려운 이웃 200여 가구 떡국 전달

 
2016년도 얼마 남지 않은 12월, 바르게살기운동 강진군협의회가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 나눔을 실시해 쌀쌀한 추위를 녹이고 있다.
지난 21일 바르게살기운동 군협의회와 읍?면 위원 30여명은 3kg 단위로 포장한 떡국 떡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다문화가정등 약 200여 가구에 전달했고, 자비원과 대구면 복지관에도 넉넉한 양의 떡국 떡을 전달했다.
사랑의 떡국 나눔은 바르게살기 강진군협의회가 매년 실시하는 이웃돕기 활동 중 하나로 연말연시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따뜻함 전달과 더불어 그들에게 힘을 주는 훈훈한 활동이기도 하다.
배경준 회장은 “올해에도 여전히 경제상황은 좋지 않다. 아울러 생필품 가격이 상승하는 등 세상 살기가 힘들어져가고 있다. 이러한 때 일수록 더욱더 주위를 돌아보며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노력하고 있다”며“우리의 나눔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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