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강진의료원(원장 이숭)은 지난 3일 강진의료원을 시작으로 강진군 보은산 일원에서 직원 50명이 참여 하는 한마음 자연보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 했다.
이날 행사는 휴일에도 불구하고 직원 및 직원가족 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강진의료원 주변, 가로변 및 강진군민의 쉼터인 보은산에서 전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쓰레기 줍기 등의 연보호 및 환경정화에 땀을 흘렸다.
강진의료원 이숭 원장은 “깨끗하고 다시 찾는 방문의 도시 강진군을 만들기에 일조하고자 매월 강진의료원 주변 및 관광지 등 자연보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며 “전남 서남부권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써 직원 및 군민들에게 자연 보호 의식 동참과 확산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