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윤석미 전문강사를 초빙하여‘맛의 1번지 강진의 친절 지수 100!’라는 주제로 ▲왜 손님에게 친절해야 하는지 ▲손님맞이 응대에서 부터 음식점 시설환경 ▲메뉴주문 및 제공 ▲식사 중 응대 ▲식사 후 응대 ▲맛있는 밥 제공하기 ▲계산과정 등 고객감동 친절서비스 법과 그 동안 강진군에서 민원으로 접수된 개선이 시급한 불친절 사례중심의 교육 내용으로 진행하여 참석한 종사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진군은 2017년도에 추진할 다양한 지역축제와 강진 방문의 해를 대비한 친절하고 청결한 선진 음식 문화가 정착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지난 10월 18일부터 마량면사무소에서 마량면 소재 일반음식점 3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일 친절 실천 교육을 실시하는 등 2017 강진 방문의 해 손님맞이 준비에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 음식업 종사자의 고객감동의 손님 응대 역량 강화 및 음식 맛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로 수준 높은 외식문화는 물론 음식을 매개로 한 관광객 유입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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