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공공서비스 고객만족도 18년 연속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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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공공서비스 고객만족도 18년 연속 1위 달성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6.10.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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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2016년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조사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 하재남 강진우체국장
이로서 우정사업본부는 이 부문에서 18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이라는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품질의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공익 중심의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체국은 농어촌 지역 소외계층 복지수준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우정고객센터와 우편·금융 고객센터 운영으로 고객 불만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고, 고객의 소리를 반영한 제도와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등 고객의 소리(VOC)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오랜 시간동안 우체국이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늘 잊지 않고 찾아주는 고객들 덕분이다고 말한다.
강진 우체국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연 3회 걸쳐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연탄 배달 등을 도와주는 우정 봉사단이 적극적으로 활동 중이고, 장애 아동을 위한 어깨동무 보험 가입, 한부모·조손 가정과 불우 이웃을 위해 매년 1,000만원의 청소년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하재남 강진우체국장은 “고객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고객감동 경영을 위해 강진우체국에서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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