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의학박람회장 식음료 안전관리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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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학박람회장 식음료 안전관리 ‘철저’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6.10.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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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고 맛있게 드세요’

전라남도와 장흥군은 소비자위생감시원으로 이루어진 합동위생 점검반을 운영하여 식음료 안전관리를 위해 박람회 기간 내내 식음료안전관리센터를 운영 중이다.
식약처와 긴밀한 협조를 이뤄 박람회장 내 음식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신속 수거검사 차량을 운영하고 있으며, 박람회장 외부에서는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감시원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지도 및 점검을 하고 있다.
국제행사 대비 식음료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고, 군수 서한문 발송, 손소독제, 핸드드라이어, 손소독기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용 물티슈 배부, 위생모와 위생복, 위생마스크를 지급하고, 식중독균 및 각 종 세균 검사, 튀김류 산가측정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해 1일 2회 이상 점검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식음료안전관리센터에서 박람회장 내 음식관의 위생상태 및 친절서비스를 수시로 확인 및 점검하는 등 빈틈없는 식음료관을 운영하고,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친절서비스는 물론, 건강한 먹거리와 식중독 예방을 위한 박람회 식음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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