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세살버릇 여든까지” 어린이 교통안전 현장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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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세살버릇 여든까지” 어린이 교통안전 현장교육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6.10.0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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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정남진 행복숲 교통안전공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현장교육을 운영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육교 건너기 체험, 보행 5원칙(멈춰요, 살펴요, 손을 높이 들고서, 왼쪽-오른쪽, 다시보고 건너요), 무단횡단금지, 교통표지판 배우기 등 이론교육을 숙지했다.
이어 실제 공원을 걸으면서 교통표지판 익히기, 횡단보도에서 신호등 지키기, 신호등 건널 땐 손들고 건너기 등 체험을 가졌다.
장흥읍 여성방범대는 무료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교육의 필요성과 교통질서를 지키는 것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일조했다.
고영욱 보건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의 필요성 및 안전 보행 습관형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장흥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건강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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